영화 행복목욕탕
행복목욕탕「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남은 인생 앞으로 2개월,
엄마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집 나간 아빠를 찾아 데려오고,
쓰러져가는 목욕탕을 다시 일으키고,
그리고… 여린 나의 홀로 서기를 도와주는..
“나에게도 엄마 유전자가 조금 있었나봐”
가족을 이어주며 죽음을 맞이하는 엄마.
余命2ヶ月、母は絶望のどん底(どんぞこ)に…落ちませんでした。
家出した父を連れ戻し、
潰れかけの銭湯を再開、
そして弱い私を一人立ちさせること。
“お母さんの遺伝子ちょっとだけあった“
死にゆく母が、家族を繋いでくれる。
미야자와 리에, 오다기리 죠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오랜만에 만나는 재미도 있었고.
현재 나는 신혼 생활중. 깨 볶는 재미가 어떠냐는 주변인들의 인사가 무색할 정도로, 현실에 부딪혀 잦은 부부싸움을 한다. 그때마다 내 그릇이 얼마나 작은지를 세삼 느끼면서도 나혼자 억울한 거 같은 심정이 들 때는 견딜 수가 없다. 그날 밤도 싸우고 서로 등돌리며 있던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막장드라마로 될 법한 스토리를 잔잔히 그린 일본 드라마. 무책임한 남편 탓에 홧병, 울화병이라도 생길 상황에, 영화 속 아내는 담담히 받아들이며 말기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음을 맞이한다. 외유내강. 자꾸 내 모습과 비교되면서 삶의 고마움과 나 아닌 타인을 우선하는, 진정 사람을 위한다는 것에 대한 고귀함을 느꼈다.
일본 영화 사이트에서의 소개:
1年前、あるじの一浩(オダギリジョー)が家を出て行って以来銭湯・幸の湯は閉まったままだったが、双葉(宮沢りえ)と安澄(杉咲花)母娘は二人で頑張ってきた。だがある日、いつも元気な双葉がパート先で急に倒れ、精密検査の結果末期ガンを告知される。気丈な彼女は残された時間を使い、生きているうちにやるべきことを着実にやり遂げようとする。
余命宣告 시한부 선고 時限附 terminally ill patient
奔走 ほんそう 분주하게 뛰어다님; 또, 여러 가지로 애씀. 동분서주하다 헌신하다
喜怒哀楽 きどあいら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