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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오에 겐자부로 관련 1
    막떠들어(문화) 2019. 7. 14. 20:44

    작가 오에 겐자부로 [] 1953년~
    단편모음집 중 

    <책 표지에 쓰여진 내용>
    고교시절 평생의 스승이  와타나베 카즈오의 "프랑스 르네상스 단장"을 읽고 대학에서 프랑스문학과를 진학. 1957 도쿄대학신문에 게재한 "기묘한 아르바이트(奇妙仕事)"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같은  사자의 잘난  발표하면서 학생 작가로 등단. 

    1994
    스웨덴 한림원은 시적인 힘으로 생명과 신화가 밀접하게 응축된 상상의 세계를 창조하여 현대에서의 인간이 살아가는 고통스러운 양상을 극명하게 그려낸공로로 노벨문학상을 수상. 

    역동적인 상상력을 토대로 일상 경험통해 인간의 실존과 존재의 근원적 불안을 표현하면서 사회문제와 연계시키는 작품

    아쿠타가와상, 다니자키준이치로상, 노마문예상,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일본의 명실상부한 문학상을 휩쓸면서 전후세대대표작가로 활동중.

    <오에 겐자부로의 말 중에> 
    동일본대지진 2011.3.11 직후부터 문예지에 연재하는 형식으로 시작한 것들을 장편으로 엮어 만년양식집"을 출간하며 시대정신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쓰메소세키의 "마음"은  국가주의적이라고 느꼈으나 지금 읽어보니 다른 해석도 가능해졌다. "국가주의적" 이 "메이지 시대에 인간정신" 으로 받아들여졌다. 천황 대일본제국이 아닌 나쓰메 작가 본인을 포함하여  시대를  사람들 정신이 지금까지 일본 역사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을 말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고...
    나츠메 소세키가  메이지 정신을 말했다면 나는  "戰後정신" 이라 빗대어 말할 수 있겠다. 
    시대 정신 이라는 것... 

    삶의 습관 
    きることの習慣
    플래너리 오코너의 에세이 “the habit of being”
    식으로 표현하여 삶의 습관이라고.
    시간을 들여 경험을 통해 그것을 길러야 한다.
    그러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커다란 곤란을 만났을때 습관이 도움이 된다.
    자신이 것을 고쳐쓰는 습관이 그것을 극복해 왔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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