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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 Nang hotel Hilton 다낭 힐튼
    놀구먹어(여행) 2019. 11. 11. 20:26

    아고다에서 예약. 현장 결제.
    조식포함인줄 알았으나;;
    1인당 46만동(약 23,000원)에 5%에 10%에;



    조식 레스토랑은 힐튼이라는 이름값을 함.
    각종 치즈와 햄, 빵 등으로 양식과
    베트남 현지식 쌀국수도 매우 좋았으며
    한국인들 많아 그런지 김치국에 미역국까지.
    회는 없었지만 디저트도 다양함.
    스모키 대구처럼 생긴 거 처음 맛봤는데 쫄깃하고 고소. 
    -->pangasius 찾아보니 민물메기;; 
    구아바는 풋사과 맛으로 쥬스로 마시는게 나음.


    수영장은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듯.
    대신 휘트니스센타 시설이 좋음.
    2019년 11월 현재 호텔 바로 옆은 공사중,
    바로 앞도 공사중;;
    공사장 소리는 그나마 별로 안들림.
    여기저기 공사중인 곳이 많은 다낭.


    하루의 마무리는 맨 윗층 라운지에서~!
    다낭 시내 중심을 흐르는 한강 위의 유람선,
    라이트업한 대교 등등 생각보다 화려한 야경.
    3잔 시켰는데 3만원 정도로 현지 물가에 비하면
    비싸지만, 글로벌 힐튼으로 치면 soso~


    객실은 쾌적, 동남아 기후의 꿉꿉함도 없고
    베드와 침구류도 힐튼 이름값을 하며 만족.
    욕조가 있어 반가웠으나 뜨겁지 않은,
    뜨겁지 않고 뜨뜻미지근한 물만 나와 욕조 목욕은 포기,
    샤워하기엔 문제 없음.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 
    공항에서 차로 15분정도,
    한마켓과 대성당(핑크성당)은 도보 10여분.
    가이드북에도 실리고 많은 검색으로 나오는 식당인, 
    "마담 란" 베트남 전통 레스토랑까지도 도보 15분.
    헬리오 야시장까지 택시로 10여분(가면서 용다리도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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