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다이 仙台 여행

일본 동북지역의 중심지.
미야기현 宮城県 센다이시 仙台市.
2011년 3월 11일 동북대지진이 있었던 곳.
지도로 보면 서울과 같은 위도지만 서울보다 조금 덜 덥고, 조금 덜 춥다. 비가 많고 눈도 자주 오지만 잘 쌓이진 않음.

센다이-인천 아시아나 직항이 있는데,
1일 1회로 요일별로 시간대가 다름.

1.센다이국제공항-센다이역
열차로 20여분 600엔정도

센다이역은 크게 니시구치(西口) 와 히가시구치(東口) 로 입구가 나뉘고 니시구치로 나가면 s-pal, parco 등의 쇼핑몰과 큰 아케이드형 쇼핑센타 3개가 연달아 이어지며, 3번째에선 가로로도 이어지는 아케이드가 있어 비오는 날 우산없이도 활보가능.

2.센다이역-마츠시마(松島海岸駅)
열차로 40여분 410엔

일본 3대 절경중 하나.
(나머지 2군데는 아무도 모르는듯)
유람선(1500엔)을 타고 바닷물을 가르며 25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마츠시마를 관광.
온천지역으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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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명물 중 하나인 사사가마보코(고급어묵)를 구워먹는 가게들이 많다. 1개 200엔 쫄깃하고 짭조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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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제일 유명하고 맛있는 집은 아베(阿部)사사(笹)카마보코(蒲鉾)

3. 사사가마보코 뿐 아니라
센다이하면 소혀요리(규탕:牛タ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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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利久) 라는 규탕 체인점이 곳곳에 있고 현지인들 반응도 좋은 곳. 숯불 구이로 소금 찍어 먹는 곳도 있는데, 여긴 양념을 묻혀 구워나옴. テールスープ 테르스프(소꼬리국)가 같이 나옴.

4.아키유온천(秋保)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온천 호텔에서 무료셔틀 15:00 / 16:45 출 (50분)
①센다이역 니시구치 8번 (미야기코츠宮城交通)
秋保･文化の里センターバス停留所
②니시구치 63번 (西部ライナー새브라이나)
*센다이공항->아키유 온천행 버스17:00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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