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 씨앗 심고 매일 물만 줬을 뿐인데 알아서 쑥쑥 잘 커주는 바질. 올 여름 40도 썬샤인도 잘 견뎌줘 고맙다. 위로는 잘 자라는데 잎자체는 잘 커지지 않더라. 왜 일까요? 물줄때마다 만지면 손끝으로 묻어나오는 바질 향에 릴렉스~
파스타나 피자에 올려먹기엔 좋지만, 날 것으로 많이 먹기엔 특유의 향이 다른 샐러드 맛을 가리기에..
바질오일을 만들어 보기로.
향기 물씬 잎 따고 잘 씻어 물기 쫙 빼고, 열탕처리한 유리병에 남은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같이 넣으면~!
큰 병에 바질 잎모양 그대로 보이게 하면 비쥬얼은 좋겠으나, 작은 병에 바질 향과 성분 잘 퍼지라고 잘게 난도질한 잎들과 멀쩡한 작은 잎들 섞어 완성!'잘만들어(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주식 _왕초보_양도소득세 (2) 2020.12.10 주식 일기 3 (3) 2018.07.31 JTBC 비긴 어게인 (0) 2017.07.31 인천공항 패스트 트랙 이용 안내 (0) 2017.07.31 [부동산] MCI DTI 리더뱅크 (0) 201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