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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 - 건물 에너지 사용조사 관련 - 왕초보그린뉴딜(자연) 2020. 7. 16. 03:19
에너지란? -연료, 열, 전기 (미국, 일본에서는 물도 포함) -열역학에서는 힘. 일할 수 있는 능력. *제1에너지 불, 제2에너지 석유, 제3에너지 원자력, 제4에너지 신재생, 제5에너지는 "에너지 절약" from 2008년 기후변화 관련 클린턴대통령왈. ->절약 안하면 진작에 고갈되었어. 연료란? -고체(석탄-단위 kg) -액체(석유-단위 리터) -기체(도시가스-LNG,LPG-단위 m3미터삼승) *위의 각 단위를 통일시킨 것 : TOE(Ton of Equlvalent) 석유환산톤 모든 에너지원의 발열량에 기초해서 이를 석유의 발열량으로 환산한 것. 예) 서울-부산(410km) *22번왕복=석유1,280리터=1TOE 예) 대략 800세대 아파트 연간 2000TOE 의 에너지소비 전력 W (일의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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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Nang hotel Hilton 다낭 힐튼놀구먹어(여행) 2019. 11. 11. 20:26
아고다에서 예약. 현장 결제. 조식포함인줄 알았으나;; 1인당 46만동(약 23,000원)에 5%에 10%에; 조식 레스토랑은 힐튼이라는 이름값을 함. 각종 치즈와 햄, 빵 등으로 양식과 베트남 현지식 쌀국수도 매우 좋았으며 한국인들 많아 그런지 김치국에 미역국까지. 회는 없었지만 디저트도 다양함. 스모키 대구처럼 생긴 거 처음 맛봤는데 쫄깃하고 고소. -->pangasius 찾아보니 민물메기;; 구아바는 풋사과 맛으로 쥬스로 마시는게 나음. 수영장은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듯. 대신 휘트니스센타 시설이 좋음. 2019년 11월 현재 호텔 바로 옆은 공사중, 바로 앞도 공사중;; 공사장 소리는 그나마 별로 안들림. 여기저기 공사중인 곳이 많은 다낭. 하루의 마무리는 맨 윗층 라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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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생각한다는 것막떠들어(문화) 2019. 8. 7. 02:02
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철학한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이고 삶을 가꾸어 간다는 것. 머릿속에 늘 많은 생각이 있지만, 그것들은 “생각”이 아니고 “잡념” 생각한다는 것은 사고한다는 것. 생각을 낳고 키우는 것. 철학이 무엇인지, 왜 철학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쉬웠다.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추천도서 = 내 눈높이에 딱^^;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없이도 살 수는 있지만 매우 위험해 질 수 있어. 삶을 가꾸기 위해서는 다시 돌아보고, 달리 봐야 해. 예)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아이히만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들고 죽는 순간까지 자기 삶을 꽉 채워서 산 사람. 대화 중에 툭 튀어나오는 말들. 생각지도 않은 말이 먼저 나올때가 매우 많음. 말하면서도 “내가 왜 이런 말을 하고 있지?”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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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에 겐자부로 관련 1막떠들어(문화) 2019. 7. 14. 20:44
작가 오에 겐자부로 [大江健三郎] 1953년~ 단편모음집 중 고교시절 평생의 스승이 될 와타나베 카즈오의 "프랑스 르네상스 단장"을 읽고 대학에서 프랑스문학과를 진학. 1957년 도쿄대학신문에 게재한 "기묘한 아르바이트(奇妙な仕事)" 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같은 해 “사자의 잘난 척”을 발표하면서 학생 작가로 등단. 1994년 스웨덴 한림원은 “시적인 힘으로 생명과 신화가 밀접하게 응축된 상상의 세계를 창조하여 현대에서의 인간이 살아가는 고통스러운 양상을 극명하게 그려낸” 공로로 노벨문학상을 수상. 역동적인 상상력을 토대로 일상 경험통해 인간의 실존과 존재의 근원적 불안을 표현하면서 사회문제와 연계시키는 작품 아쿠타가와상, 다니자키준이치로상, 노마문예상,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일본의 명실상부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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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생각의 좌표막떠들어(문화) 2019. 7. 14. 16:42
작가 홍세화 2009년 주로 삶을 산행에 비유하면서 오르막 내리막 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의 잡은 방향을 향해 가는 것이라고 하고 싶다. 가는 길이 오르막처럼 험할 수도 있고, 일을 헤맬 수도 있으며 생각치 못한 변수에 울고 웃을 일도 있으리라. 산행은 가는 길의 일부. 평지도 있겠고, 가벼운 산책길도 있는. 과거 내 생각은 “그냥 흘러가는 것” 이었는데, 돌아보니 정말 수동적으로 흘러다니기만. 그렇게 따지면 운이 좋은 편이었노라 긍정 평가도 내려본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생각하는 도구가 언어. 생각이 깊어져야 문장도 길어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그러니 사회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 바로 인문학, 사회과학이 중요한 이유. 프랑스 대학의 평준화. 그래서 대학이름도, 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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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쿄타워 오다기리죠 EBS 토요영화막떠들어(문화) 2019. 6. 15. 15:42
도쿄타워 나와 엄마, 가끔 아버지 東京タワー オカンとボクと、時々、オトン 종일 밖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건조한 마음으로 집으로. 어두운 거실 속 소파 몸을 던지고 TV를 켠다. EBS 토요 영화 분명 전에 봤던 영화인데 “처음뵙겠습니다” 천천히 흘러가는 정적인 장면 그 한 순간을 못 참고 넥플릭스에 익숙해졌는지 나도 모르게 리모콘으로 빨리 감기를 하려한다. EBS 토요 영화는 일방통행. 발신하는대로 수신하는 수 밖에. 덕분에 모든 장면을 받아들인다. 불편함이 장점. 영화 속으로. 아들과 엄마. 오고 가는 긴 대화가 없다. 흥분도 없다. 담담하게 .... 덤덤하게... 닮고 싶다. 엄마는 아들이 걱정되지만 그의 인생에 끼어들지 않는다. 엄마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해줄 뿐. 닮고 싶다. 이 가족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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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으로 조정된 검경수사권막떠들어(문화) 2019. 5. 17. 16:09
fast track 은 국내 정치에서는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 검경 수사권의 조정 핵심: 검찰이 갖고 있는 수사 지휘권을 경찰에게. 송치 전엔 검찰의 수사 지휘권 없어짐. 1차적 수사 종결권이 경찰에게. 기존 검찰이 갖고 있던 수사권+기소권(재판에 넘기는) 영장청구권(압수수색, 구속 등)도 검찰->경찰로. ->공판부 중심으로 재판 중점으로 가겠다.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무식쟁이 세상에 관심두기;; 영화보면 경찰이 열심히 수사 중에 위에서 연락와 "덮어" 한마디로 좌절하는 그런 경우는 이제 없어지는 건가요? 알아야 하는 이유: 현 상황을 접하면서 사회 현실을 이해하고 방향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분변력을 키우면서 자신의 논리도 확장한다. 보는 눈을 키운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