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CEO 중국에 굴복. 210625 주가 급등

2021년 6월25일 나이키 CEO 
“우린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 
중국의 불매운동에 굴복.

2021년 초부터 중국 신장 등 지역에서의 인권탄압이 알려지면서 나이키, 아디다스, 유니클로, H&M, 자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 신발등 중국 생산 제품의 불매운동이 일어나자, 중국 유명 모델도 나이키와 모든 협력을 중단한다 선언하고 중국 소비자들도 보이콧하게 됨. 나이키 신발 불태우는 사진 등 과격해짐. 중국 관세청도 h&m 나이키 등 제품에 유해물질이라는 등 품질 부적격이라 문제 걸어 수입못하게 하여 신장 인권탄압에 맞선 보복운동.

나이키는 중국 매출은 17% 감소하였지만, 전체 실적 워낙 좋아 올 상반기 주가도 15% 폭등. 그러나 중국시장 무시 못한다는 결정으로 굴복함.

나라 VS 기업
결국엔 수익창출해야하는 기업이 숙이고 들어가는 모습은 과거에도 비슷함. 2012년 중국에서 일본과의 영토문제(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로 대대적인 반일운동이 불거져, 일본회사의 중국공장을 급습하는 등 공장가동과 영업중단이 이어지자 당시, 유니클로는 중국 상하이 매장에 “댜오위다오는 중국 고유 영토이다” 문구 붙이기도. 2019부터 노재팬으로 갑자기 일본맥주가 사라진 이후 아직도 여전한 거 보면 대단함.